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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BS 뉴스님이 "여기서 못 살겠다, 무서워" 폭우가 남긴 깊은 상처 / SBS을(를) 업로드했습니다. 집중 호우로 2명이 숨지고 많은 피해가 났던 대전...

	2:09 "여기서 못 살겠다, 무서워" 폭우가 남긴 깊은 상처 / SBS SBS 뉴스 SBS 뉴스의 업데이트 수신에 동의하셨기 때문에 이 이메일이 발송되었습니다. 업데이트를 더 이상 수신하지 않으려면 여기에서 수신 거부할 수 있습니다. © 2020 YouTube, LLC 901 Cherry Ave, San Bruno, CA 94066